사장님..

오늘 날씨도 무지 추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는 길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방음천사에서 했으면 내차는 훨씬 더 조용했을거라는 생각을요.... 시공 도중에 전에 시공했던것(정말 허접했음)을 보았던 저로서는 그때 무지 후회을 했거든요.


내 차 같이 정성을 다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한번 ...
보이지 않는 곳을 더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 감동 두번..
오는 길에 소음뿐만 아니라 진동(?)도 약간은 줄은 듯 해서 감동 세번..


그리고 점심(점심값도 못 드리고)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에 차에 달린 오디오(나까미찌) 성능 잘 확인했습니다. 책임지세요... 오디오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에 미치겠습니다.

이틀이 지나면 훨씬더 조용하겠죠!!
몸건강, 사업 번창하십시요.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