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부방음+스트럿바 시공후기

주관호
2004.11.28 11:35 조회 수 4947 추천 275 / 0
1.하부방음
먼저 제일 중요한 건 재료의 우수성이다^^ 타르를 섞지 않은 재품이라고 한다. 타르를 사용한 제품은 도포후 뜨거운 바닥열기에 녹아흘러내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재품은 고무수지를 주재료로 사용한 제품이라고 한다.
두번째 놀란건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 18리터 말통을 하나 다 쓰고 새로 한통을 더 뜯었다. 많이 좀 뿌려주세요라고 했더니 정말 마구마구 뿌려주셨다.
작업하시던 모자에 묻어서 이미 굳은 제품을 만져보았다.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면서 돌같지는 않다. 손톱으로 꾸욱 누르면 살짝 자국이 난다. 이정도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듯하다.
세번째 폐차까지 A/S를 해주신단다. 뭐 바닥에 닿아서 까지거나 혹시 도포가 잘 안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오라고 하신다. 아~ 장인정신. 어제 바닥을 살펴보았지만 뭐 도포가 안된곳은 없었지만... 이번에 오일 갈면서 꼭 옥의 티를 한번 찾아서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문짝방음도 할겸^^
제일 중요한 효과......... 효과는 정말 있다. 수원에서 시흥가는 42번 도로에 몇군데의 내리막에 알록달록하게 계단처럼 거칠게 콘크리트를 발라놓은 곳이 있다. 방음하러 가면서 그 소리가 상당히 거슬렸는데.. 거짓말처럼 가면서는 아래에서 올라오는 거친 소리는 들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저속운행할때도 효과가 있다. 동네 과속방지턱 넘을때 바퀴에서 올라오는 털걱하는 소리도 정말 많이 줄었다. 효과는 정말 좋다.
방청과 방음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오셔야 한다. 이 재료는 그 두가지를 확실히 만족시켜준다.

2. 스트럿바.
가격3만원.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가격... 아니 배송비포함하면 방음천사에서 작업하는게 오히려 싸다. 그리고 잡소리잡아주는 작업까지 해주시니.. 설치는 일단 만족스럽다. 괜히 뽀대도 난다.
중요한 성능은? 80KM로 달리면서도 차체가 조금만 핸들을 빠르게 꺽어도 휘청하는 느낌을 받으셨을거다..거의 대부분의 산타페오너라면..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역시 오면서 휘청거린다는 느낌도 없어졌다. 또한 쏠린다는 느낌도 없어졌다.

전체적인 후기는 대만족이라는 결론으로^^ 어떤분들은 이것도 장사니까 뭐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재료도 국산인데... 라고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방음천살 가셔야 할 것입니다.
서비스는 몸에서 나오는 겁니다. 저도 사업을 하는 터라... 음식점도 맛도 중요하지만 주인의 서비스, 마인드를 더 중요시합니다. 방음천사 사장님은 많은 것을 갖추셨더군요. 고객입장에서 20만원대의 금액은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차라리 엉뚱한데서 몇리터 안뿌리고 그냥 방청만 하실거라면 방음천사에서 좀 더 투자하셔서 방청과 방음을 같이 하시는게 정말 이득일 겁니다. 산타페 결코 싼차는 아니죠^^ 아끼고 7-10년 타실거라면 반드시 하세요. 마음또한 듬직합니다.
올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던데 더욱 신경쓰세요..그럼.

아~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몇시간 동안 신경 너무 많이 써주셔서^^ 게다가 선물까정 해주시고
자세한 설명들부터^^ 많은거 배웠습니다. 혹시라도 소래나 인천 나갈일 있으면 일부러라도 함 들르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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