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라2 방음 후기

허재호
2008.02.22 17:19 조회 수 4791 추천 346 / 0
어제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저의 애마 99년식 누비라2에 하체방음과
문짝4개 방음을 했습니다.

처음에 동호회를 통해서 정보를 얻다가
방음천사에서 사장님이 잘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차량과 연식을 보면
하체방음을 한다는 것이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들인 투자와 향후 5년정도는 더 타야겠기에
아낌없이 투자하고자 방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체방음만 하려고 하였으나
하다보니 사장님께서 너무나 꼼꼼히 잘해주셔서
본넷과 격벽 카울을 하느냐,,, 아니면 문짝 4개를 하느냐에 기로에서
그냥 문짝으로 방음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하체방음과 문짝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체방음을 하실 때 정말 재료를 아낌없이 써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돈 안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저녁을 얻어먹고 나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집에 왔습니다.

차량이 연식도 있고 하니 소음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고속도로를 뛰어보니 정말 효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을 할때는 오디오 볼륨을 크게 틀어놓지 않고
적당하게 틀어놓는데요... 고속도로 운전할 때는 보통 12에서 15정도로 틀지만
어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볼륨을 8~9정도 놓아도 잘 들리더군요...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하체방음을 두껍게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둔턱 지날때도 옛날처럼 소리가 크게 들리는게 아니라
저 멀리서 들리는 듯한 느낌이 나더군요...
암튼 작업하기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엔진쪽도 작업을 해야되겠다는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암튼 어제 늦게까지 고생하신 사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에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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